건강상담실

 
작성일 : 11-11-28 19:33
하루에 바나나 3개면 뇌졸증 걱정 끝!
 글쓴이 : 나라병원
조회 : 2,185  

▲ 조선일보 DB

영국 워릭대학교와 이탈리아 나폴리대학교 공동연구진은 칼륨이 풍부한 바나나를 하루 3개 먹으면 뇌졸중 예방에

도움이 될뿐더러 혈압을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.

영국 성인의 하루 권장 칼륨 섭취량은 3500㎎으로 1600㎎만 섭취해도

뇌졸중 위험은 20%가량 줄어든다. 바나나 1개에는 평균 500mg의 칼륨이

들어있는데 칼륨은 혈압을 낮추고 체내에서 체액을 조절하는데

도움을 준다.

몸 속 칼륨이 부족하면 심장박동이 불안정해지거나

설사, 구토 등을 유발할 수 있다.

연구진은 대부분 사람의 하루 칼륨 섭취량이 권장량보다 적다며 칼륨을

충분히 섭취하고 염분을 줄인다면 연간 100만 건 이상의 뇌졸중을

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.

뇌졸중은 보통 혈액이 응고되거나 뇌로 이동하는 혈관을 막아 일어나는데

영국에서만 매일 200명이 뇌졸중으로 사망한다.

또 뇌졸중에서 회복된다고 해도 후유증이 크고 재발 위험도 높다.

뇌졸중협회 대변인은 “칼륨은 혈압을 내려주기 때문에 뇌졸중 위험을 떨어뜨리는데 중요하다.”며

“바나나, 시금치, 견과류, 우유 등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된 음식을 매일 섭취하면 뇌졸중 발생 위험이 줄어든다.”고

말했다.

이 연구결과는 미국 아메리칸대학교 심장저널

(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)에 게재되었고,

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등이 보도했다.

/ 김정은 헬스조선 인턴기자